‘엔터 테크’ 노머스, 상장예비심사신청서 제출…“글로벌 엔터 솔루션으로 도약” • 올 하반기 코스닥 상장 목표로 30일 예비심사신청서 제출…글로벌 아티스트 및 팬덤 대상 원스톱 서비스 제공 • 콘텐츠·커머스·공연·팬덤 플랫폼 등 엔터 비즈니스를 통한 밸류 체인으로 지난해 423억원 매출 기록 • 자본 시장 악화에도 기관 투자자들의 잇따른 러브콜 받으며 총 600억원의 누적 투자 달성 [보도자료 제공일 2024년 5월 31일(금)] 종합 아티스트 IP 플랫폼 원더월(Wonderwall)과 프롬(fromm)을 운영하고 있는 엔터 테크 기업 ㈜노머스(대표 김영준)가 지난 30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IPO)에 나섰다. [사진] 노머스 기업 로고
노머스는 올해 하반기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와 플랫폼을 접목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며, 상장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이번 IPO 추진으로 종합 엔터 솔루션으로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강화하고, 확보된 자금을 통해 국내외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시장을 개척하고 이들에게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노머스는 2019년 말 원더월을 론칭한 후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하는 콘텐츠, 커머스, 공연에 이어 팬덤 플랫폼에 이르는 엔터 비즈니스를 활용한 밸류 체인으로 지난해 약 42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하나의 아티스트가 복수의 서비스로 협업하는 ‘원 IP(One IP)-멀티 서비스(Multi Service)’를 통해 크로스셀링(이미 고객이 구매한 상품을 보완하는 상품의 추가 구매를 유도하는 전략) 방식으로 유저 역시 노머스의 서비스를 여러 번 이용하는 ‘락인 효과(lock-in effect)’를 극대화하고 있다.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 이력을 쌓아오면서 견고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설립 초기 노머스는 원더월 클래스를 통해 배우 황정민, 하정우, 공효진, 뮤지션 악뮤 이찬혁, 자이언티, 기리보이, 창모 등 아티스트들의 노하우와 철학을 전달하는 콘텐츠를 선보였고, 아티스트의 MD와 브랜드를 직접 기획 및 제작, 판매 및 유통까지 전담하고 있다. 또한 아티스트들이 팬들과 직접 만나는 공연과 팬 이벤트를 단독 공연, 대규모 뮤직 페스티벌, 글로벌 투어 형태로 국내외 시장에서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팬덤 플랫폼 ‘프롬(fromm)’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디앤이(D&E), 비투비, 에이티즈, 샤이니 온유, 태민, 김재중 등 300여명의 아티스트가 입점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프라이빗 메시지, 커뮤니티 등의 직접 소통 채널과 팬클럽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앞서 노머스는 자본 시장의 악화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사업성을 증명하며 지난 2020년부터 매년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국내에서는 드물게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팬덤 플랫폼을 내세워 지난해 PRE-IPO 라운드까지 설립 이후 총 600억원 규모의 누적 투자 금액을 달성했다. 산업은행, JB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다수의 기관투자자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김영준 노머스 대표는 “노머스는 콘텐츠, 커머스, 공연, 팬덤 플랫폼 등 아티스트와 팬이 만나는 모든 경험을 보다 편리하고 다채롭게 제공하는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에 많은 관심을 받아 이번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IPO로 밸류 체인을 강화해 아티스트 및 소속 회사가 상호 윈-윈하고 팬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글로벌 종합 엔터 솔루션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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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 테크’ 노머스, 상장예비심사신청서 제출…“글로벌 엔터 솔루션으로 도약”
• 올 하반기 코스닥 상장 목표로 30일 예비심사신청서 제출…글로벌 아티스트 및 팬덤 대상 원스톱 서비스 제공
• 콘텐츠·커머스·공연·팬덤 플랫폼 등 엔터 비즈니스를 통한 밸류 체인으로 지난해 423억원 매출 기록
• 자본 시장 악화에도 기관 투자자들의 잇따른 러브콜 받으며 총 600억원의 누적 투자 달성
[보도자료 제공일 2024년 5월 31일(금)] 종합 아티스트 IP 플랫폼 원더월(Wonderwall)과 프롬(fromm)을 운영하고 있는 엔터 테크 기업 ㈜노머스(대표 김영준)가 지난 30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IPO)에 나섰다.
[사진] 노머스 기업 로고
노머스는 올해 하반기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와 플랫폼을 접목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며, 상장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이번 IPO 추진으로 종합 엔터 솔루션으로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강화하고, 확보된 자금을 통해 국내외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시장을 개척하고 이들에게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노머스는 2019년 말 원더월을 론칭한 후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하는 콘텐츠, 커머스, 공연에 이어 팬덤 플랫폼에 이르는 엔터 비즈니스를 활용한 밸류 체인으로 지난해 약 42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하나의 아티스트가 복수의 서비스로 협업하는 ‘원 IP(One IP)-멀티 서비스(Multi Service)’를 통해 크로스셀링(이미 고객이 구매한 상품을 보완하는 상품의 추가 구매를 유도하는 전략) 방식으로 유저 역시 노머스의 서비스를 여러 번 이용하는 ‘락인 효과(lock-in effect)’를 극대화하고 있다.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 이력을 쌓아오면서 견고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설립 초기 노머스는 원더월 클래스를 통해 배우 황정민, 하정우, 공효진, 뮤지션 악뮤 이찬혁, 자이언티, 기리보이, 창모 등 아티스트들의 노하우와 철학을 전달하는 콘텐츠를 선보였고, 아티스트의 MD와 브랜드를 직접 기획 및 제작, 판매 및 유통까지 전담하고 있다. 또한 아티스트들이 팬들과 직접 만나는 공연과 팬 이벤트를 단독 공연, 대규모 뮤직 페스티벌, 글로벌 투어 형태로 국내외 시장에서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팬덤 플랫폼 ‘프롬(fromm)’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디앤이(D&E), 비투비, 에이티즈, 샤이니 온유, 태민, 김재중 등 300여명의 아티스트가 입점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프라이빗 메시지, 커뮤니티 등의 직접 소통 채널과 팬클럽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앞서 노머스는 자본 시장의 악화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사업성을 증명하며 지난 2020년부터 매년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국내에서는 드물게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팬덤 플랫폼을 내세워 지난해 PRE-IPO 라운드까지 설립 이후 총 600억원 규모의 누적 투자 금액을 달성했다. 산업은행, JB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다수의 기관투자자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김영준 노머스 대표는 “노머스는 콘텐츠, 커머스, 공연, 팬덤 플랫폼 등 아티스트와 팬이 만나는 모든 경험을 보다 편리하고 다채롭게 제공하는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에 많은 관심을 받아 이번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IPO로 밸류 체인을 강화해 아티스트 및 소속 회사가 상호 윈-윈하고 팬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글로벌 종합 엔터 솔루션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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