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 세상을 바꾼다” 꿈을 꾸는 아이들과 원더월이 함께합니다

원더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박시영 디자이너 아트클래스 지원

•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대학생 및 미혼모 대상 박시영 디자이너의 아트클래스 1년 수강권 제공
• 영화 포스터 디자인 기획·제작 노하우 전달 및 수강생 대상 1:1 피드백 지원
• 지난해 악기·교육비 등 지원한 데 이어 문화예술 후원 지속…“아티스트 꿈꾸는 아이들 응원”

[보도자료 제공일 2022년 4월 15일] 종합 아티스트 IP 플랫폼 원더월(주식회사 노머스, 대표 김영준)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영화 포스터 디자이너 박시영의 원더월 아트클래스를 관련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에게 후원한다고 밝혔다.

원더월은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손을 잡고 재단 후원 아동과 청소년, 대학생과 경력 단절을 겪은 미혼모에게 박시영 디자이너의 아트클래스를 1년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후원할 예정이다. 스튜디오 ‘빛나는’을 운영 중인 박시영 디자이너는 △랑종 △살아있다 △남산의부장들 등의 영화 포스터를 제작했으며 원더월 아트클래스를 통해 영화 포스터 기획 및 제작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으며, 추후 수강생을 대상으로 1:1 피드백도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 박시영 디자이너 원더월 아트 클래스

원더월은 ‘예술이 세상을 바꾼다(Art Changes Life)’는 슬로건 아래 예술이 탄생하는 과정과 결과물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아트클래스 △원더월 아트랩 △원더월 에디션 △원더월 스테이지 등 다양한 아티스트 IP 기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후원을 통해 원더월은 산업 디자인과 영화 포스터 디자인에 꿈을 가진 학생들이 꿈을 계속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원더월은 지난해 1월 어려운 교육 여건 속에서 예술인의 꿈을 꾸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악기와 교육비 등을 지원한 바 있다. 후원을 받은 학생들은 원더월 측에 정성 어린 손글씨로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원더월을 운영하는 ㈜노머스의 김영준 대표는 “예술과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원더월을 통해, 아티스트를 꿈꾸는 아이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원더월은 ‘예술이 세상을 바꾼다’는 슬로건 아래 문화 예술이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고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IP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 박수봉 본부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꿈을 키워할 수 있도록 다채롭고 전문적인 아트클래스를 지원한 원더월에게 감사드린다”며 “특히 올해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아이들에게 더 큰 선물로 다가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