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Wonderwall)'은 엔터 테크 기업 노머스가 운영하는
'종합 아티스트 IP 플랫폼'이라는 것,
다들 아시죠?
"예술이 삶을 바꾼다(Art Changes Life)"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사회와 개인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예술의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일하고 있는 노머스 구성원 여러분들 역시 문화와 밀접하게 함께하실 수 있도록
사내 복지 겸 <Art Changes Life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Art Changes Life
<Art Chages Life 프로젝트>는 브랜드의 가치를 담은 슬로건을 모티브로 한 문화복지 네임이에요.
앞서 추첨을 통해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라이온킹> 오리지널 공연 관람 티켓을 제공했는데요.
다녀오자마자 뜨거운 감동의 후기를 들려주셔서 듣는 저까지 흐뭇했답니다.
그럼, 라이온킹의 관람 후기! 자세하게 들어볼까요?
오늘은 특별하게 인터뷰 형식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먼저 감동의 열기가 사라지기 전에! <라이온킹>을 보고 온 소감이 궁금합니다.
조단 ㅣ화려하고 다이나믹한 복장과 세트장이 시각적으로 큰 즐거움을 주는 공연이었습니다. 배우들의 목소리와 음악이 완벽하게 감정과 스토리 전달되고 눈물 날 정도로 감동받았습니다.
지원ㅣ코로나로 인해서 외국에 나가지 못하는 현 상황에서 무척 답답하던 차, 내한 공연을 보고나니 리프레시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어릴 때 봤던 애니메이션을 성인이 되어 보니까 그 의미가 다르게 와닿고, 큰 울림을 줘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영선ㅣ저는 라이온킹이라는 애니메이션을 이름만 듣고 처음 봤어요. 애니메이션도 충분히 명작이겠지만, 뮤지컬로 보니 그 세계가 엄청 생생하게 느껴졌어요. 오리지널 공연이라 배우들의 연기도 실감 났고, 무대 연출력이 좋아 여운이 길게 남았습니다. 그리고 사내에서 메신저로만 교류했던 직원분들과 어색하지만 반갑게 인사하고, 이야기 나누면서 함께 공연을 본 것도 좋았습니다.
예지ㅣ평소 라이온킹 뮤지컬에 대한 입소문을 익히 들었던 터라,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라이온킹 애니메이션, 실사 영화까지 모두 챙겨본 사람으로서 무대나 스토리텔링보다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너무 기대하고 있었는데 귀호강 제대로 했어요. 저는 평소 팬이었던 뮤지컬 배우가 라이온킹 뮤지컬에서 ‘자주’역으로 나와주셔서 또 너무 신기했어요. 이 배우가 나오는 건 전혀 몰랐어서 더 연예인 보는 느낌으로 봤네요.
평소 문화생활을 즐겨하는 편인가요? 이번 공연 관람 이벤트를 지원하게 된 이유는요?
영선ㅣ관심은 많지만 생각보다 시간과 마음의 여유를 내서 자주 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뮤지컬과 같이 비싼 가격대의 문화 생활은 스스로에게
가끔씩 이벤트, 선물 같은 개념으로 즐기게 되고요. 마침 <라이온킹>이라는 작품을 회사를 통해 볼 수 있게 되어 바로 지원했습니다! 작품은 다르지만 뮤지컬이라는 예술이 제공하는 경험은 똑같이 짜릿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어요. 그 기대에 충족하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예지ㅣ순수 예술 전공생으로서 어릴 때 부터 전시나 갤러리에는 많이 다니는 편이었기도 했고 평소 지인들도 동일한 관심사, 전공인 사람이 많다보니 서로의 공연/전시를 방문해주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도 팬인 뮤지션이나 아티스트의 공연장이나 재즈바 같은 곳을 자주 다니는 편이었어요.
그런데 뮤지컬은 자주 보는 편은 아니었지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라이온킹 빅팬으로서 공지를 보자마자 얼른 지원을 했습니다.
원더월은 “예술이 삶을 바꾼다(Art Changes Life)”는 슬로건에 따라 사내 구성원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 복지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번 공연을 경험하면서 원더월의 문화 복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영선ㅣ다른 회사에서는 쉽게 시도하기 어려운, 원더월과 잘 어울리는 정말 좋은 복지이고,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게 고루 제공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내 직원들이 'Art Changes Life'에 진정으로 공감해야 고객에게도 닿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들 문화 예술에 관심이 많고 좋아하기에 원더월이라는 브랜드와 일하는 것이 삶에서 즐거운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고요. 다만 아직 직원들끼리의 스킨십이 적어서, 더욱 재미있고 참여도 높은 문화 복지가 되려면 직원들끼리 모여서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지ㅣ저는 지난번 폴킴 콘서트 때도 다녀오고나서 너무 좋았는데 이런 복지 자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저희 회사에도 자체 공연팀이 신설된다고 들었어서 너무 기대를 하고 있어요. 혹시 나중에 저희 자체 콘서트나 공연을 진행하게 되면 지인이나 가족들과 함께 갈수 있는 혹은 저렴하게 티켓 구매할 수 있는 복지도 만들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조단ㅣ문화 복지는 원더월 취지에도 걸맞고 일을 하다보면 문화를 즐길 여유를 내기가 어려운데 예술에 대한 영감을 나눌 수 있도록 이렇게 회사가 직접 지원을 해준다는 면에서 정말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앞으로 더 발전해서 더 많은 구성원들에게 제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원더월의 슬로건 그대로 예술은 삶을 바꾼다는 의미에서 이번 문화 복지는 제 인생에 아주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원더월에 관심이 있는, 혹은 입사하고 싶은 이들에게 한마디
원더월에 관심이 있는, 혹은 입사하고 싶은 이들에게 한마디!
영선ㅣ문화 예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덕업일치' 할 수 있는 회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문화 예술을 좋아하는 비슷한 결의 동료들을 만나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구요. 저만해도 음악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동료들과 서로 좋아하는 음악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무척 즐거웠어요. 같이 보낸 시간은 짧아도 좋아하는 것이 비슷하면 더 빨리, 깊게 친해지게 되잖아요. 그런 경험을 원더월에서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일을 할 때도 음악 하는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경험을 했는지 듣는 게 재밌어서 일인데도 꼭 힘들게만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문화 예술에 관심이 많고 발전에 기여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원더월이 좋은 회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원ㅣ장르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예술을 다루고 있는 플랫폼이니 만큼 이 회사에서 일하는 것만으로도 지적으로도, 경험적으로도 많은 배움을 얻어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회사이니만큼 함께 성장의 기회를 가져보면 좋을 것 같아요. 환영합니다.
예지ㅣ작년 입사 이후로 많은 복지들이 생기고 HR팀에서 직원들을 위해 정말 애쓰시는 게 많이 느껴져서 감사하고 좋아요. 문화예술과 공연을 좋아하시는 분들께서 많이 누리실 수 있는 공연 관람의 기회가 자주 있으니, 관심 분야의 채용이 있다면 주저마시고 지원해보시구 면접도 부담 없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원더월 구성원분들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문화와 예술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모인 만큼,
원더월에서 예술적 영감과 철학을 나누며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죠.
구성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이자
개인과 회사가 함께 비전을 키워갈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자
더욱 노력하는 원더월이 되겠습니다. :)
'원더월(Wonderwall)'은 엔터 테크 기업 노머스가 운영하는
'종합 아티스트 IP 플랫폼'이라는 것,
다들 아시죠?
"예술이 삶을 바꾼다(Art Changes Life)"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사회와 개인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예술의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일하고 있는 노머스 구성원 여러분들 역시 문화와 밀접하게 함께하실 수 있도록
사내 복지 겸 <Art Changes Life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Art Changes Life
<Art Chages Life 프로젝트>는 브랜드의 가치를 담은 슬로건을 모티브로 한 문화복지 네임이에요.
앞서 추첨을 통해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라이온킹> 오리지널 공연 관람 티켓을 제공했는데요.
다녀오자마자 뜨거운 감동의 후기를 들려주셔서 듣는 저까지 흐뭇했답니다.
그럼, 라이온킹의 관람 후기! 자세하게 들어볼까요?
오늘은 특별하게 인터뷰 형식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먼저 감동의 열기가 사라지기 전에! <라이온킹>을 보고 온 소감이 궁금합니다.
조단 ㅣ화려하고 다이나믹한 복장과 세트장이 시각적으로 큰 즐거움을 주는 공연이었습니다. 배우들의 목소리와 음악이 완벽하게 감정과 스토리 전달되고 눈물 날 정도로 감동받았습니다.
지원ㅣ코로나로 인해서 외국에 나가지 못하는 현 상황에서 무척 답답하던 차, 내한 공연을 보고나니 리프레시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어릴 때 봤던 애니메이션을 성인이 되어 보니까 그 의미가 다르게 와닿고, 큰 울림을 줘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영선ㅣ저는 라이온킹이라는 애니메이션을 이름만 듣고 처음 봤어요. 애니메이션도 충분히 명작이겠지만, 뮤지컬로 보니 그 세계가 엄청 생생하게 느껴졌어요. 오리지널 공연이라 배우들의 연기도 실감 났고, 무대 연출력이 좋아 여운이 길게 남았습니다. 그리고 사내에서 메신저로만 교류했던 직원분들과 어색하지만 반갑게 인사하고, 이야기 나누면서 함께 공연을 본 것도 좋았습니다.
예지ㅣ평소 라이온킹 뮤지컬에 대한 입소문을 익히 들었던 터라,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라이온킹 애니메이션, 실사 영화까지 모두 챙겨본 사람으로서 무대나 스토리텔링보다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너무 기대하고 있었는데 귀호강 제대로 했어요. 저는 평소 팬이었던 뮤지컬 배우가 라이온킹 뮤지컬에서 ‘자주’역으로 나와주셔서 또 너무 신기했어요. 이 배우가 나오는 건 전혀 몰랐어서 더 연예인 보는 느낌으로 봤네요.
평소 문화생활을 즐겨하는 편인가요? 이번 공연 관람 이벤트를 지원하게 된 이유는요?
영선ㅣ관심은 많지만 생각보다 시간과 마음의 여유를 내서 자주 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뮤지컬과 같이 비싼 가격대의 문화 생활은 스스로에게
가끔씩 이벤트, 선물 같은 개념으로 즐기게 되고요. 마침 <라이온킹>이라는 작품을 회사를 통해 볼 수 있게 되어 바로 지원했습니다! 작품은 다르지만 뮤지컬이라는 예술이 제공하는 경험은 똑같이 짜릿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어요. 그 기대에 충족하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예지ㅣ순수 예술 전공생으로서 어릴 때 부터 전시나 갤러리에는 많이 다니는 편이었기도 했고 평소 지인들도 동일한 관심사, 전공인 사람이 많다보니 서로의 공연/전시를 방문해주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도 팬인 뮤지션이나 아티스트의 공연장이나 재즈바 같은 곳을 자주 다니는 편이었어요.
그런데 뮤지컬은 자주 보는 편은 아니었지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라이온킹 빅팬으로서 공지를 보자마자 얼른 지원을 했습니다.
원더월은 “예술이 삶을 바꾼다(Art Changes Life)”는 슬로건에 따라 사내 구성원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 복지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번 공연을 경험하면서 원더월의 문화 복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영선ㅣ다른 회사에서는 쉽게 시도하기 어려운, 원더월과 잘 어울리는 정말 좋은 복지이고,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게 고루 제공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내 직원들이 'Art Changes Life'에 진정으로 공감해야 고객에게도 닿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들 문화 예술에 관심이 많고 좋아하기에 원더월이라는 브랜드와 일하는 것이 삶에서 즐거운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고요. 다만 아직 직원들끼리의 스킨십이 적어서, 더욱 재미있고 참여도 높은 문화 복지가 되려면 직원들끼리 모여서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지ㅣ저는 지난번 폴킴 콘서트 때도 다녀오고나서 너무 좋았는데 이런 복지 자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저희 회사에도 자체 공연팀이 신설된다고 들었어서 너무 기대를 하고 있어요. 혹시 나중에 저희 자체 콘서트나 공연을 진행하게 되면 지인이나 가족들과 함께 갈수 있는 혹은 저렴하게 티켓 구매할 수 있는 복지도 만들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조단ㅣ문화 복지는 원더월 취지에도 걸맞고 일을 하다보면 문화를 즐길 여유를 내기가 어려운데 예술에 대한 영감을 나눌 수 있도록 이렇게 회사가 직접 지원을 해준다는 면에서 정말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앞으로 더 발전해서 더 많은 구성원들에게 제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원더월의 슬로건 그대로 예술은 삶을 바꾼다는 의미에서 이번 문화 복지는 제 인생에 아주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원더월에 관심이 있는, 혹은 입사하고 싶은 이들에게 한마디!
영선ㅣ문화 예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덕업일치' 할 수 있는 회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문화 예술을 좋아하는 비슷한 결의 동료들을 만나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구요. 저만해도 음악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동료들과 서로 좋아하는 음악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무척 즐거웠어요. 같이 보낸 시간은 짧아도 좋아하는 것이 비슷하면 더 빨리, 깊게 친해지게 되잖아요. 그런 경험을 원더월에서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일을 할 때도 음악 하는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경험을 했는지 듣는 게 재밌어서 일인데도 꼭 힘들게만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문화 예술에 관심이 많고 발전에 기여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원더월이 좋은 회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원ㅣ장르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예술을 다루고 있는 플랫폼이니 만큼 이 회사에서 일하는 것만으로도 지적으로도, 경험적으로도 많은 배움을 얻어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회사이니만큼 함께 성장의 기회를 가져보면 좋을 것 같아요. 환영합니다.
예지ㅣ작년 입사 이후로 많은 복지들이 생기고 HR팀에서 직원들을 위해 정말 애쓰시는 게 많이 느껴져서 감사하고 좋아요. 문화예술과 공연을 좋아하시는 분들께서 많이 누리실 수 있는 공연 관람의 기회가 자주 있으니, 관심 분야의 채용이 있다면 주저마시고 지원해보시구 면접도 부담 없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원더월 구성원분들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문화와 예술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모인 만큼,
원더월에서 예술적 영감과 철학을 나누며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죠.
구성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이자
개인과 회사가 함께 비전을 키워갈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자
더욱 노력하는 원더월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