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더월입니다.
원더월의 첫 뮤직 페스티벌 <Haus Of Wonder 2022, 이하 하우페> 마지막날 현장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
첫날의 열기를 그대로 하우페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이날은 힙합 아티스트들과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팝 아티스트의 무대가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기대를 모으던 라인업이라 그런지 더욱 많은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았습니다.
아침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고 후텁지근한 날씨였지만
실내에서 진행되는 하우페에서는 쾌적하게 아티스트의 무대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하우페 Day 2의 포문은 다운(DAWN), 콜드(COLDE), ,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 등
힙합씬에서 주목받은 아티스트들이 열어줬는데요.
하우페를 위해 밴드의 라이브 연주로 무대를 더욱 색다르게 꾸며주며 무대를 가득 채웠습니다.
특히 휴대폰 플래쉬를 켜고 리듬에 맞춰 응원을 보내는 관객들의 플래시몹은 공연장을 더욱 아름답게 수놓았습니다.
다음 바통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적 시도와 공감가는 가사로 많은 팬덤을 이끌고 있는 기리보이가 이어받았습니다.
기리보이는 원더월의 론칭 초기 클래스를 통해 본인만의 철학과 작업 노하우 등을 공개하기도 하는 등
원더월과 다양한 아티스트 IP 서비스를 선보이며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데요.
감사하게도 원더월의 첫 대형 음악 축제인 하우페의 아티스트 라인업에 참여해줬습니다.
이날 기리보이는 가슴을 뛰게 하는 라이브 퍼포먼스는 물론 뛰어난 무대 매너를 보여주며 관객의 호응도 더욱 높아졌습니다.
무대 중간 토크 시간에는 원더월을 언급하며
"여러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콘텐츠가 있어 감사하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무대를 선보인 존 케이(John K)와 톰 미쉬(Tom Misch)는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죠.
한국 사랑이 남다른 존케이는 '자몽 소주'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관객과 끈끈한 케미를 보여줬는데요.
여러 매체 인터뷰를 통해 이날 한국 관객 특유의 '떼창 문화'에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을 들려주기도 했습니다.
톰미쉬는 몽환적이고 그루비한 감성을 그대로 하우페 무대로 옮겨왔고
그가 연주하는 기타 음계 하나하나까지도 하우페의 실내 공연장 환경에서 더욱 임팩트 있게 전달됐습니다.
팬들의 인기를 증명하듯 톰 미쉬의 무대가 끝나마자마자 공식 굿즈 부스에서는
그의 굿즈를 사기 위해 긴 줄을 서는 진풍경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그 뒤는 드디어 군복무를 마치고 화려하게 복귀한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무대에 섰습니다.
지코는 오랜 기간 관객들이 만나지 못한 만큼 하우페에서 더욱 특별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풀 밴드를 대동해 히트곡의 밴드 버전을 재편곡 했다고 하는데요.
관객들은 웅장한 기타와 비트 사운드에 맞춰 여느 때보다 뜨거운 호응을 보냈습니다.
하우페 마지막 헤드라이너, 코난 그레이(Conan Gray)가 장미 꽃잎이 흩날리는 무대가 열리며 나타났습니다.
코난 그레이는 테일러 스위프트, 방탄소년단 뷔 등 일찍이 글로벌 뮤지션들이 주목하는
슈퍼 루키에서 팝 프린스로 성장한 Z세대 대표 뮤지션인데요.
이번 하우페를 계기로 한국은 물론 아시아 최초로 무대를 선보이게 됐습니다.
팝 프린스라는 별명 답게 완벽한 아웃핏과 화려한 라이브 퍼포먼스는 관객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이날 코난 그레이는 첫 내한인만큼 무려 스무곡이 넘는 셋리스트들을 쉴 틈 없이 소화하며
단독 콘서트 못지 않은 선물과 같은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이렇게 하우페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내년을 기약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무대, 원더월 협업 아티스트의 이색 아트워크, MZ세대 인기 브랜드의 체험 부스 등
원더월의 뮤직 페스티벌 하우페는 각자에게 다양한 모습으로 기억에 남을 거라 생각합니다.
잊지 못할 여름 밤을 만들어준 참여 아티스트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See you in 2023!
안녕하세요 원더월입니다.
원더월의 첫 뮤직 페스티벌 <Haus Of Wonder 2022, 이하 하우페> 마지막날 현장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
첫날의 열기를 그대로 하우페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이날은 힙합 아티스트들과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팝 아티스트의 무대가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기대를 모으던 라인업이라 그런지 더욱 많은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았습니다.
아침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고 후텁지근한 날씨였지만
실내에서 진행되는 하우페에서는 쾌적하게 아티스트의 무대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하우페 Day 2의 포문은 다운(DAWN), 콜드(COLDE), ,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 등
힙합씬에서 주목받은 아티스트들이 열어줬는데요.
하우페를 위해 밴드의 라이브 연주로 무대를 더욱 색다르게 꾸며주며 무대를 가득 채웠습니다.
특히 휴대폰 플래쉬를 켜고 리듬에 맞춰 응원을 보내는 관객들의 플래시몹은 공연장을 더욱 아름답게 수놓았습니다.
다음 바통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적 시도와 공감가는 가사로 많은 팬덤을 이끌고 있는 기리보이가 이어받았습니다.
기리보이는 원더월의 론칭 초기 클래스를 통해 본인만의 철학과 작업 노하우 등을 공개하기도 하는 등
원더월과 다양한 아티스트 IP 서비스를 선보이며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데요.
감사하게도 원더월의 첫 대형 음악 축제인 하우페의 아티스트 라인업에 참여해줬습니다.
이날 기리보이는 가슴을 뛰게 하는 라이브 퍼포먼스는 물론 뛰어난 무대 매너를 보여주며 관객의 호응도 더욱 높아졌습니다.
무대 중간 토크 시간에는 원더월을 언급하며
"여러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콘텐츠가 있어 감사하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무대를 선보인 존 케이(John K)와 톰 미쉬(Tom Misch)는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죠.
한국 사랑이 남다른 존케이는 '자몽 소주'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관객과 끈끈한 케미를 보여줬는데요.
여러 매체 인터뷰를 통해 이날 한국 관객 특유의 '떼창 문화'에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을 들려주기도 했습니다.
톰미쉬는 몽환적이고 그루비한 감성을 그대로 하우페 무대로 옮겨왔고
그가 연주하는 기타 음계 하나하나까지도 하우페의 실내 공연장 환경에서 더욱 임팩트 있게 전달됐습니다.
팬들의 인기를 증명하듯 톰 미쉬의 무대가 끝나마자마자 공식 굿즈 부스에서는
그의 굿즈를 사기 위해 긴 줄을 서는 진풍경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그 뒤는 드디어 군복무를 마치고 화려하게 복귀한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무대에 섰습니다.
지코는 오랜 기간 관객들이 만나지 못한 만큼 하우페에서 더욱 특별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풀 밴드를 대동해 히트곡의 밴드 버전을 재편곡 했다고 하는데요.
관객들은 웅장한 기타와 비트 사운드에 맞춰 여느 때보다 뜨거운 호응을 보냈습니다.
하우페 마지막 헤드라이너, 코난 그레이(Conan Gray)가 장미 꽃잎이 흩날리는 무대가 열리며 나타났습니다.
코난 그레이는 테일러 스위프트, 방탄소년단 뷔 등 일찍이 글로벌 뮤지션들이 주목하는
슈퍼 루키에서 팝 프린스로 성장한 Z세대 대표 뮤지션인데요.
이번 하우페를 계기로 한국은 물론 아시아 최초로 무대를 선보이게 됐습니다.
팝 프린스라는 별명 답게 완벽한 아웃핏과 화려한 라이브 퍼포먼스는 관객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이날 코난 그레이는 첫 내한인만큼 무려 스무곡이 넘는 셋리스트들을 쉴 틈 없이 소화하며
단독 콘서트 못지 않은 선물과 같은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이렇게 하우페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내년을 기약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무대, 원더월 협업 아티스트의 이색 아트워크, MZ세대 인기 브랜드의 체험 부스 등
원더월의 뮤직 페스티벌 하우페는 각자에게 다양한 모습으로 기억에 남을 거라 생각합니다.
잊지 못할 여름 밤을 만들어준 참여 아티스트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See you in 2023!